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폭염/대한민국 (문단 편집) ==== 8월 하순 ==== 가을 장마가 본격화된 8월 21일부터는 전국이 다소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. 21일에는 전국이 28도 이하를 기록했고, 서울도 26도를 기록했으며 22일에도 흐린 날씨를 보였고 더 나아가 처서인 23일에는 비가 와서 아예 25도 이하를 기록한 곳이 많았다. 24~25일도 이상 저온을 보이거나 최고기온 한정으로 낮은 지역이 대부분이었다. 또한 중순과 다르게 일교차가 작았고 서울은 하순 가을장마로 인해 2021년 8월의 날씨가 저온다습/어두운 8월이 되어버렸다. 기상청은 25일부터 제주도에 폭염특보를 발령하였고 26일엔 경상남도 사천, 하동, 창원으로 특보를 확대했다. 26일, 서울 및 [[경기도 분할|경기도 북부]]는 비가 와서 기온이 낮았으나 소강 상태를 보인 대구 34.4°C, 의령군 33.9°C, 경주시 33.8°C를 기록해서 경북남부, 경남북부는 폭염이 찾아왔다. 27일에도 양산시 33.2°C를 기록했고 제주시는 27~28일에 폭염일수 기준인 33°C 이상을 기록하면서 제주도와 일부 남부 지방으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다. 반면에 비가 잠시 그쳤던 28일에는 서울의 최저 기온이 19.7°C까지 떨어져 7월 4일의 19.8°C 이후 무려 '''55일'''만에 20도 미만으로 내려갔다. 물론 최고기온은 28.2°C로 평년 수준이고 최저기온도 사실상 평년범위와 차이가 적어 평년 수준이었다. 그 밖의 대전, 수원, 청주 등 중부지방 대부분 역시 20°C 아래인 19°C 전후로 내려갔다. 29일에는 비가 와서 경기남부, 충청, 전라북도, 경북서부가 18~19°C 선으로 떨어졌고 산지는 15~16°C까지 내려갔으나 서울 및 경기도 북부는 21~22°C, 경북남부와 전남, 경남은 22~24°C를 기록했고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은 열대야까지 기록해서 차이가 컸다. 31일에는 서쪽에서 지나가는 강력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렸다. 서울 최고 기온이 자정에 23.1°C을 기록하고 31일 정오 ~ 9월 1일 자정 사이에 비가 오면서 20°C를 밑돌아 18시 10분~21시 사이에 '''18.1°C'''까지 떨어지면서 강력한 저온을 보였다.[* 기묘하게도 5년 전인 [[2016년]] 8월 31일에는 오전까지 강력한 저온을 보여서 이보다도 더 낮았다.] 반면에 남부 지방은 비가 거의 오지 않아 구례 33.6°C, 나주 33.3°C, 북창원 33.0°C를 기록해 폭염 일수를 기록했고 나머지 지역들도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여서 차이가 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